An Unbiased View of 해운대마사지

내부로 들어가기 전에 실내화로 갈아신고 입장하도록 되어 있어요! 청결하죠?????

옷을 갈아입고 다시 대기장소로 돌아와서, 매니저님이 지정해주신 자리에 앉았습니당

제 등이 솟아있다면서 눌러주시는데, 도수치료 받을 때처럼 뼈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랬어요!

기본적인 아로마 오일도 약간의 페퍼민트와 허브향이 들어간 믹싱 오일이였는데 굉장히 상쾌했구요, 무엇보다도 관리사님 압이^^ 진짜 대박이였어요!!! 진짜 압이 장난이 아니였어요!

발마사지만 받았는데도 벌써부터 노곤노곤해지더라구요~ 시작부터 엄청 기분이 좋았어요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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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오늘 엄마와 함께 ‘커플 마사지’를 받기로 했어요! 엄마와 함께 같은 공간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기대감이 컸답니다????

아 그리고 혹시 압이 센거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편히 말씀하시면 되어요! 관리 도중에 불편하거나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, 계속 물어봐주시니까요~

가장 먼저 발끝부터 종아리, 상체, 팔, 마지막 두피케어와 스트레칭까지 타이 심플코스에 해주셨어요 :)

아무래도 한인관리사분들이니, 타 업체의 태국관리사 분들의 의사소통 어려움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.

마사지 받는 입장에서 불편하게 느껴지는 지점이 어느 지점인지 관리사님이 아시더라구요,,진짜 엄청 신기했어요!!!

. 그리고 아로마 마사지라고 하면 왠지 문지르다가 끝날 것 같고 하나도 안 시원할 것 같다는 오해가 있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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